한혜진 부친상, 형부 김강우 상주 "2일 지병으로 별세"

2012. 11. 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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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부친상(사진=DB)

한혜진이 부친상을 당해 김강우가 상주로 나섰다.

2일 한혜진 소속사는 "배우 한혜진의 부친이자 배우 김강우의 장인이 2일 새벽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은 지병으로 돌아가셨다"며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 병원에 차려졌으며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이고 발인은 5일"이라고 전했다.

이에 한혜진 친언니의 남편인 배우 김강우가 상주로 빈소를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혜진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인 영화 '26년'에서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역을 맡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kyhyun@starnnews.com홍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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