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부친상 '힐링캠프' '26년' 스케줄 조정 불가피
한혜진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한혜진 소속사 관계자는 11월 2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한혜진이 부친상으로 인해 충격을 받은 상태다. 현재 스케줄 조정은 미정이며 논의중이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영화 '26년' 홍보 활동 및 화보 촬영을 앞두고 있었다. 또 매주 수요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하기 때문에 다음주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한혜진 측 관계자는 "발인이 5일 월요일이기 때문에 수요일 녹화하는 '힐링캠프'와는 일정이 겹치지 않는다. 하지만 현재 한혜진이 충격을 받은 상태라 참여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며 "영화 홍보 및 화보 촬영 일정은 대부분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화보 같은 경우 얼굴에 마음이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다보니 아무래도 어렵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혜진 소속사에 따르면 한혜진 부친이자 김강우 장인은 11월 2일 별세했다. 고인은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5일이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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