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한혜진, 스케줄 전면 취소..'힐링'은 미정

2012. 11. 2. 12: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혜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한혜진의 부친이자 김강우의 장인은 오늘(2일) 별세했다. 고인은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 차려졌다. 발인은 5일이다.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갑작스럽게 생긴 일이라 한혜진의 상심이 크다. 현재 화보 촬영 및 영화 홍보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힐링캠프' 녹화는 아직 취소하지 않았으나, 아마 힘들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활약 중인 한혜진은 영화 '26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형부 김강우 역시 영화 '외사경찰'의 개봉을 앞둔 상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