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쇼트트랙 월드컵 2차대회 2관왕 등극
장민석 기자 2012. 10. 29. 17:15
지난 시즌 세계선수권 종합우승자 곽윤기(23)가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2관왕에 올랐다.곽윤기는 29일(한국 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2~2013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000? 결선에서 1분26초89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곽윤기는 이어진 남자 5000? 계주에서도 노진규·신다운·김병준과 팀을 이뤄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을 차지했다. 전날 여자 1500?의 심석희, 남자 1500?의 노진규가 금메달을 따낸 한국은 금4·은1·동2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한편 러시아 대표로 나선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는 1000?에서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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