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유재석-강호동 때문에 슬럼프 겪어"

강선애 기자 2012. 10. 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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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 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개그맨 김용만이 슬럼프로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김용만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해 '무색무취다, 존재감이 없다'는 평가 때문에 슬럼프를 겪었고 당시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특히 김용만은 슬럼프의 큰 이유로 유재석과 강호동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과거 주식 사업 실패로 '반토막의 아이콘'이란 별명을 가졌던 김용만이 주식 쪽박 난 이유가 배우 이영애 때문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용만이 출연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2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http://etv.s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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