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만 빌리진 극찬 '위탄3' 실력파 중무장 '시청률 상승'

박진영 기자 2012. 10.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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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만 빌리진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위탄3'가 한동근에 이어 '빌리진'을 부른 안재만으로 시청률 상승 효과를 이끌어냈다.

26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이 국내외 예선전을 담은 두 번째 방송에서 시청률 8.4%(AGB 닐슨,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1회인 6.9%(AGB 닐슨, 전국 기준)보다 약 1.5% 상승한 수치다. 수도권을 기준으로는 9.5%로 역시 상승세를 기록했다.

'위대한 탄생3'는 이미 첫 방송에서 깊은 소울을 가진 목소리와 탁월한 노래 실력을 선보인 한동근으로 이슈 몰이를 한 바 있다.

1회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와 수십만의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한동근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하지만 제작진이 "아직 실력파 참가자들의 20% 밖에 보여주지 않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듯, 2회 방송에서 역시 뛰어난 실력과 끼를 가진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마이클 잭슨이 환생한 것 같다"는 극찬을 받은 안재만과 '스윗소로우'를 능가하는 화음을 보여준 소울슈프림, 재치 있는 '푸드송'으로 멘토들을 웃음짓게 한 윤주식 등 놓칠 수 없는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는 평가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안재만| 위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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