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안재만 어쿠스틱 '빌리진' 멘토들 극찬 세례
안재만이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구성했다.
안재만은 10월26일 방송된 MBC '위대한탄생3'(위탄3)에서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편곡해 극찬을 받았다.
안재만은 "서울에 혼자 올라와서 산다. 돈을 내고 뭘 배울 수 있는 형편이 안 된다. 다른 사람처럼 편하게 음악을 하고 싶다. 제가 직접 돈을 벌어서 내 힘으로 음악을 하는 게 행복하다. 집에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기타로 기타를 치기 시작했다. 그 때부터 색다른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안재만은 마이클잭슨의 '빌리진'을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했다. 박진영의 난 남자가 있는데 반주로 시작한 빌리진은 안재만 자신만의 느낌을 살린 반주로 소울적 느낌이 묻어났다. 화려한 기타연주와 소울적 애드리브로 마무리 된 안재만의 '빌리진'은 3멘토들의 극찬을 받았다.
김소현과 김연우는 호평을 보내며 안재만에 합격을 줬고 김태원은 "마치 마이클잭슨이 자신의 억울함을 넋두리 하는 걸 대신 불러주는 듯한 느낌이다"고 극찬했다.
(사진=MBC '위대한탄생3' 캡처)
[뉴스엔 문지연 기자]
문지연 annb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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