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안재만 어쿠스틱 '빌리진' 멘토들 극찬 세례

뉴스엔 2012. 10. 2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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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만이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구성했다.

안재만은 10월26일 방송된 MBC '위대한탄생3'(위탄3)에서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편곡해 극찬을 받았다.

안재만은 "서울에 혼자 올라와서 산다. 돈을 내고 뭘 배울 수 있는 형편이 안 된다. 다른 사람처럼 편하게 음악을 하고 싶다. 제가 직접 돈을 벌어서 내 힘으로 음악을 하는 게 행복하다. 집에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기타로 기타를 치기 시작했다. 그 때부터 색다른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안재만은 마이클잭슨의 '빌리진'을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했다. 박진영의 난 남자가 있는데 반주로 시작한 빌리진은 안재만 자신만의 느낌을 살린 반주로 소울적 느낌이 묻어났다. 화려한 기타연주와 소울적 애드리브로 마무리 된 안재만의 '빌리진'은 3멘토들의 극찬을 받았다.

김소현과 김연우는 호평을 보내며 안재만에 합격을 줬고 김태원은 "마치 마이클잭슨이 자신의 억울함을 넋두리 하는 걸 대신 불러주는 듯한 느낌이다"고 극찬했다.

(사진=MBC '위대한탄생3' 캡처)

[뉴스엔 문지연 기자]

문지연 annb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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