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훈토익학원, "토익RC, 어휘를 잡아라"
[쇼핑저널 버즈]
토익시험이 갈수록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몇 년 만에 토익을 치러 본 경험이 있는 응시자들은 하나같이 예상했던 것보다 어려워진 토익시험에 당황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처럼 전체적인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시험에 나오는 어휘의 수준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이익훈토익학원 박태은 강사는 그 해답을 어휘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토익 고득점을 위한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어휘력을 길러야 한다. 어휘는 문장 안에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문장 안에서 이 단어가 어떻게 쓰였는지, 이 단어의 숙어가 있다면 어떻게 예문에서 쓰일 수 있는지를 익히는 것이 좋다.
둘째, 문법을 마스터하되 체계적으로 익혀야 한다. RC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선 문법과 어휘 두 가지를 함께 공략해야 하는데, 장기적으로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하는 어휘에 비해 문법은 다소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 기본적으로 문법은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 두어야만 문장분석이 가능하고 RC뿐 아니라 LC까지 들릴 수가 있다.
체계적인 문법익히기의 첫 번째는 문장을 보면 가장 먼저 주어와 동사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문법의 정확한 흐름을 이해하려면 동사와 접속사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사를 알아야 문장 구조를 이해할 수 있고 접속사를 알아야 장문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장분석이 가능하고 어휘력까지 뒷받침 되어 준다면 고득점으로 가는 건 시간문제이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 오답노트를 만들어 가며 공부해 보는 것도 권할만한 학습법이다.
박 강사는 "시험영어는 일단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므로 몇 월까지 몇 점 이상까지 도달하겠다라는 식의 목표를 먼저 세워두고 그 때까진 꾸준하게 매달 토익시험에 응시하며 시험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며 "토익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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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기자(mailto:smile@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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