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과외신청, 토익 만점자 택연 미리 찜했다

황소영 2012. 10. 2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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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2AM 조권이 2PM 택연에게 과외를 신청했다.

지난 24일 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번에 토익시험 봤는데 결과가 나왔네요. 10점만점에 10점이 아니라 990점 만점에 990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 게시물을 본 조권은 "우와. 형 멋있다. 우리 학교도 4학년 때 토익 봐야 돼. 형한테 과외 받아야 겠다"라는 멘션을 남겼다. 이와 더불어 임슬옹 역시 "한국 사람이 한글 시험 보는 거잖아. 그래도 대단하네"라며 부러워했다.

조권의 과외신청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조권 택연한테 토익 과외 받으면 만점 되는 건가?" "조권 과외신청 토익 우수자에게 한다. 나도 택연 선생님에게 배우고 싶다" "조권 택연의 토익 실력에 감탄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리포트 DB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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