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출신' 택연, 토익만점 성적표 화제

2012. 10. 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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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택연이 토익(TOEIC) 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택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번에 토익시험 봤는데 결과가 나왔네요. 10점 만점에 10점이 아니라 990점 만점에 990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토익시험 성적표로 각각 듣기(Listening) 495점 읽기(Reading) 495점으로 총 990점 만점을 받은 점수와 함께 응시 전 제출했던 자신의 증명사진이 담겨있다.

택연 외에도 토익 만점 성적을 보유한 연예인으로는 타블로, 소이, 이소은 그리고 노홍철 등이 있다.

택연의 토익만점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이제는 공부까지" "보스턴출신 택연오빠 인증했네" "대박이다 토익만점 부럽다" "나도 받지 못한 토익만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다섯 번째 일본 싱글 '마스커레이드'를 발표, 폭발적인 인기 속에 니혼TV의 음악방송 '해피뮤직' 11월 오프닝 테마곡으로 결정돼 화제가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미라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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