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뇌경색 투병, 이혼소송 중 악재 겹쳐 '의사소통 힘든 수준?'
[서울신문 BOOM]가수 나훈아의 뇌경색 투병 사실이 알려졌다.
매거진 '우먼센스' 11월호는 최근 나훈아가 지난 여름 뇌경색 증세를 보여 양평 자택에 머물며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의사 표시는 할 수 있을 정도로 병세가 호전됐지만, 여전히 말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일부 언론 매체는 나훈아가 올해 초부터 8월까지 일본과 괌을 오간 것과 측근들의 증언을 근거로 들며 "가벼운 이상 수준"이라고도 전하고 있어 혼란을 주고 있다.
나훈아 뇌경색 투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훈아 뇌경색 투병, 진짜 심각한 건가?", "나훈아 뇌경색 투병, 최근 여성지 자극적 보도가 많아서 100% 못 믿겠다", "나훈아 뇌경색 투병, 아무튼 빨리 완쾌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아내 정수경씨와 지나해 8월부터 이혼 및 재산 분할 소송을 진행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나훈아 뇌경색 투병)
서울신문 Boom 뉴스팀 boo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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