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건강이상? 큰 문제 아니다!

김성한기자 2012. 10. 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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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병설에 휩싸인 나훈아 측이 건강이상설을 부인했다.

나훈아의 한 측근은 24일 "최근 병원에 한 두 번 다녀온 것이 부풀려 졌다"면서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나훈아의 와병설은 한 여성지가 그가 뇌경색 증세로 경기도 양평 자택에서 양ㆍ한방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가 호전됐지만 대화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보도하며 알려졌다.

이 측근은 "평소 건강관리를 철저하게 했던 분이라 주변에서도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2007년 이후 은둔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는 나훈아는 지난해 경기도 양평 인근에 거처를 마련했다. 현재 아내 정수경 씨와 이혼소송이 진행 중이다.

김성한기자 wing@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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