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무서움 "아무리 인형처럼 예뻐도"

최보영 기자 2012. 10. 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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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무서움'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탈모의 무서움'이란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탈모의 무서움' 사진 속에는 정수리 부분 머리카락이 빠진 금발의 바비 인형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을 보면 아무리 예쁜 바비 인형이라도 머리카락이 없으면 미모는 빛을 잃고 흉측한 모습으로 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탈모의 무서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머리발이라는 게 있었지, "불쌍한 바비인형, 예쁘지가 않네 "왜 다들 탈모를 무서워하는지 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보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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