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뇌경색 투병설.."큰 이상은 없는 듯"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나훈아 ⓒ스타뉴스 |
국민 가수 나훈아(65)가 뇌경색 투병 중이란 주장이 제기돼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여성지 우먼센스 11월호에 따르면 나훈아는 올 여름 뇌경색 증세를 보였고 현재 경기 양평 자택에 머물며 양, 한방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나훈아가 뇌경색 증세를 보인 것은 맞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닌 가벼운 이상이 있는 정도로, 건강에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약 한 달 전, 나훈아씨의 측근을 만났을 때 뇌경색에 관한 말은 일절 없었다"며 "이 점으로 봐 뇌경색 증세를 있더라도 심각하지는 않은 듯 하다"고 밝혔다.
한편 나훈아는 최근 아내 정씨와의 이혼을 면했다. 지난 11일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가사부(지원장 박홍래)는 나훈아를 상대로 제기한 부인 정모씨의 이혼 및 재산분할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정씨는 지난해 8월 나훈아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정씨 측은 혼인 파탄의 원인이 나훈아의 부정행위와 악의적 유기에 있다고 주장했고, 반면 나훈아 측은 "허위 사실"이라며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나훈아와 정씨는 지난 1985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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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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