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뇌경색 투병 밝혀져..자택에서 치료중

김예나 2012. 10. 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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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나훈아(본명 최홍기)가 뇌경색으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여성월간지 우먼센스는 11월호에서 나훈아가 올해 여름 뇌경색 증세를 보여 현재까지 경기도 양평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몇몇 관계자들에 따르면 나훈아의 병세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증세 정도는 최측근 정도만 알고 있는 상태.

2007년 루머에 휩싸이며 두문불출하고 있는 나훈아는 은퇴 혹은 컴백에 대해 입장도 전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더욱이 나훈아는 올해 세 번째 부인 정 모 씨와 이혼 소송을 벌였다. 법원은 정 모 씨의 소송을 기각했다.

사진 = 나훈아 앨범 재킷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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