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뇌경색 투병 중, 자택서 집중 치료 팬들 '우려'
윤효정 기자 2012. 10. 24. 09:48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가수 나훈아 (65)가 뇌경색으로 투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여성지 '우먼센스' 보도에 따르면 나훈아는 지난 여름 뇌경색 증세를 보여 양평 자택에 머물며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상태는 뇌경색 병세가 호전됐지만 여전히 말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훈아의 병세와 관련해 '가벼운 이상 수준'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나훈아가 올해 일본과 괌을 오갔고 무대에 대한 열정이 아직도 크다는 것. 이에 대해 나훈아의 팬들은 나훈아의 쾌유와 함께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한편 나훈아는 지난 2007년부터 외부활동 없이 은둔 생활을 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나훈아 공식 팬페이지]
나훈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혼 소송' 나훈아, 은퇴설..46년 가수생활 끝낼까?
- 나훈아, 이혼 조정기일 불참..결국 갈라서나?
- [Y!칼럼] 나훈아 '바지사건'과 이혼소송, '때론 과하게 때론 남자답게'
- '연예가중계' 나훈아 아내 "유명인 아내로 사는 것 힘들다"
- 나훈아 이혼 소송 '아내가 더 요구하는 황혼이혼 연예인도 예외는 없다'
- 함소원, 韓방송 복귀설 일축 "100% 우연" [TD#]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 구한 장기용, 시청률은 소폭 하락
- '범죄도시4' 13일 만에 800만 관객 돌파, 시리즈 역대 가장 빠른 속도
- '눈물의 여왕' 곽동연의 성장기 [인터뷰]
- 민희진의 뉴진스 업고 튀어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