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주미 중앙고속도로서 교통사고 경상
2012. 10. 24. 09:38
[동아일보]
탤런트 박주미 씨(40·여)가 교통사고로 다쳤다.
KBS '대왕의 꿈'에 출연 중인 박 씨는 23일 오후 11시40분경 드라마 촬영 장소로 가던 중 경북 군위군 오곡리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면 154.2㎞ 지점에서 사고를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가 탄 승합차는 앞서 가던 덤프트럭을 추돌했으며, 승합차에는 탤런트 박 씨, 운전을 한 매니저 이모 씨(31), 코디 김 씨모(30·여) 등 3명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부상했으며 이 씨와 김 씨는 손바닥과 발목에 각각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대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후송됐다.
박 씨는 충북 제천에서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다음 촬영지인 경북 경주로 가던 중이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승합차가 앞서 달리던 덤프트럭을 추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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