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금연 이유 "세월 흐를수록 체력 힘들어"

2012. 10. 21. 18: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금연 이유를 밝히며 후배들을 다독였다.

유재석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300회 특집 '쉼표'에서 금연 이유를 밝혔다.

이날 하하가 "재석이 형은 수퍼맨 같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담배를 끊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으면 두 개를 가질 수 없다"며 "일년 일년 세월이 흐를수록 체력적으로도 힘들다. 대비하지 않고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담배를 끊게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유재석은 "몇 번을 다짐하고 이야기 했지만 이 시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열심히 해야 한다"며 동생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유재석.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