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실비아크리스텔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10월18일(이하 현지시간) 한 외신은 네덜란드 출신 배우 실비아크리스텔이 향년 60세 나이로 암 투병 중 별세했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실비아크리스텔은 10년 전 암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해 재발해 신체 여러 부위로 전이된 암 세포 때문에 고통을 겪었다. 실비아크리스텔은 최근 후두암으로 투병해오다 지난 7월 입원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오랜 치료로 몸이 약해져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비아크리스텔 측은 "실비아크리스텔이 지난 10월1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한편 실비아크리스텔은 1973년 영화 'Frank en Eva'로 데뷔했다. 실비아크리스텔은 네덜란드 출신 유스트 예킨 감독의 영화 '엠마뉴엘 부인' 시리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섹시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사망한 실비아크리스텔/영화 '엠마뉴엘 2' 스틸컷)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 조정석 "부산영화제 탕웨이와 인사하고 싶었지만.." ▶ 유준상 김남주 '트러블메이커' 농염댄스 "이런 40대봤나" 깜짝 ▶ 20대女, 애인과 다툰뒤 애인 차에 치여 사망 '고의? 사고?' 의혹투성이 ▶ 유준상 둘째 아들 근황 공개 "자기가 각시탈인줄 알아" ▶ 파렴치 택시기사, 승객 성추행 '만취 女승객 잠들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