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억 로또당첨자 "300만원 퇴직금, 회식하세요" 소문확산, 진위는?
[뉴스엔 배재련 기자]
132억 로또당첨자가 모 계열사 신입 여직원이라는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로또 1등 당첨자가 모 대기업에 다니는 신입 여직원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소문은 이 여직원이 모 계열사 공장에서 3교대로 근무하는 고졸 여직원으로, 로또 당첨 번호와 금액이 발표된 뒤인 10월 15일 무단 결근을 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즉 이 여성이 로또 515회 1등 당첨자라는 것인데, 소문 내용에 따르면 이 여성은 퇴직금으로 나온 300만원을 수령하지 않고 "퇴직금으로 회식하세요"라는 말을 남긴 채 퇴사를 했다.
지난 13일 추첨된 로또 515회 1등 당첨자는 단 한 명으로, 132억46만6,875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일각에서는 이번 로또 515회 1등 당첨금이 최근 2년 간 가장 큰 액수이다 보니 여러 소문이 도는 것이라는 시선도 있다. 대부분 네티즌들은 여직원 소문 역시 지어낸 이야기인 것 같다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이번 로또 1등 행운의 주인공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수동 청룡마트에서 복권을 구매했으며 '자동' 방식으로 번호선택을 하지 않고 직접 숫자를 고르는 '수동' 방식으로 나홀로 대박을 터뜨렸다.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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