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15회 당첨번호 2 11 12 15 23 37 보너스 8

2012. 10. 15. 10: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와이어) 10월 둘째 주 토요일은 13일 나눔로또 515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2, 11, 12, 15, 23, 37' 보너스 '8'로 발표됐다.

금번 로또 추첨에서는 이례적으로 6개 번호를 맞춘 로또 1등 당첨자가 전국에서 단 1명이 탄생해 당첨금 132억 46만 6,875원을 독식하게 됐다. 해당 당첨자는 로또를 수동으로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35명으로 당첨금은 각 6,285만 9,367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450명으로 각 151만 7,296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74,773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춘 5등은 125만 8,039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게 된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52억 5,893 만5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5주 연속 로또 1등 당첨번호 적중

한편,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 서비스 업체는 이번 515회 추첨에서 1등 당첨 번호 조합 1개와 2등 당첨조합 3개를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1등 번호를 받은 회원은 장재일(이하 가명) 씨로 지난 7일 일요일 이번 주 당첨번호를 받았다. 2등 번호를 받은 회원은 원태규, 김창호, 유우열 씨 등 3명이다.

또한 2등 번호를 받은 회원들 가운데 원태규 회원은 해당 업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실제 로또 구매 및 2등 당첨 사실을 알려왔으며, 지난 주 토요일(6일) 해당 업체에 가입하고 오늘 13일 업체로부터 처음으로 수령한 예측 번호가 2등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2등 당첨 사실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을 만큼 머릿속이 멍하고, 그저 매우 기쁘다. 옆에 있는 아내도 몹시 기뻐하고 있다"면서 "내년이 되면 가족 행사가 여럿 겹쳐 돈 들어갈 일이 참 많았는데, 때마침 귀한 선물을 받게 됐다. 지난 주 정말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된 것 같다"는 심경을 밝혔다.

그와 대조적으로 바로 전날 12일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는 121억 당첨금을 놓친 이의 사연이 올라오기도 했는데, 작년 463회 로또 1등 당첨금이 이월됐을 당시 이 업체로부터 1등 번호를 받고도 로또를 구매하지 않아 1등 당첨의 기회를 놓친 비운의 주인공 류홍진(가명) 씨이다.

그는 "그날로부터 약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때의 기억과 121억원이라는 당첨금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면서 "그 행운을 놓친 내 자신이 원망스럽다"고 적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해당 업체(www.lottorich.co.kr)는 지난 511회에서 당첨금 약 21억원의 1등 당첨자 양세민(이하 가명) 씨와 512회 당첨금 약 9억원의 1등 당첨자 손정식 씨를 탄생시킨 것을 시작으로 벌써 5주째 1등 당첨번호 적중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 소개: (주)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NO.1 로또복권 정보 제공 사이트입니다. 로또복권에 궁금하신 사항은 문의 주십시오.

출처:리치커뮤니케이션즈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