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캐릭터 활용한 캐주얼 의류 출시

입력 2012. 10. 12. 10:34 수정 2012. 10. 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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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은 글로벌 라이선스 상품화 전문 업체 머스터브랜드(대표 크누트 베르겔)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를 활용한 캐주얼 의류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의류는 성인남녀용 티셔츠와 후드 점퍼 제품으로, '메이플스토리'의 대표적인 몬스터 '슬라임'과 '뿔버섯' 등 다양한 캐릭터와 이미지들이 의류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재해석됐다. 또한 면 소재로 제작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특징으로 하며, 다양한 색상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누구나 가볍게 입을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의류는 한국, 일본, 유럽 및 북미 지역에서 동시에 판매되며, 머스터브랜드의 메이플스토리 의류 전문 온라인 쇼핑몰( www.maplestory-store.com)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넥슨은 지난 2004년부터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인형, 학용품, 보드게임 등을 비롯해, TV 애니메이션, 서적, 식음료, 건강식품, 의류 등으로 그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현재 넥슨의 라이선스 상품은 약 1천여 개에 이른다.

윤아름 기자 gam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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