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충격고백 "7살때 자살시도..어머니 사망후 생활고 힘들었다"
윤복희 충격고백이 이어졌다.
윤복희가 9월 28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252회의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복희는 7살 때 갑자기 들이닥친 고통에 대해 말했다. 윤복희가 7살이 되던 해 어머니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고 아버지까지 아파 병원에 입원했다.
윤복희는 "7살이 됐는데 내가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오빠는 학교 가야 되고 나는 벌써 공연계에서 유명인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일을 했다"고 했다.
이어 윤복희는 "부엌에서 자며 손님들 속옷 빨아서 받은 팁으로 아버지에게 사탕, 담배도 사다 드렸다. 그 몇 달간이 참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래서 결국 윤복희는 7살이란 어린 나이에 자살까지 시도하게 됐다. 윤복희는 "정말 7살때 자살을 하려고 했다. 부엌에 들어가서 칼을 갖다댔다. 그랬는데 다행이도 칼이 잘 안들어서 피만 났다"고 밝혔다. (사진=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방송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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