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 실신, 패션쇼서 편두통 호소 병원 후송 '충격'
샤론스톤 실신 소식이 전해졌다.
9월22일(이하 현지시간) 한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54)이 패션쇼 현장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샤론 스톤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브랜드 펜디(Fendi) 패션쇼에 참석해 여전히 섹시한 보디 라인을 뽐냈다. 하지만 이내 심각한 편두통을 호소하며 갑작스레 실신 상태에 빠져 병원 행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샤론 스톤의 가족과 팬들은 그녀가 2001년 뇌동맥류를 앓은 적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큰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샤론 스톤은 병원에서 간단한 검사를 받은 뒤 무사하다는 진단을 받고 당일 저녁에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샤론 스톤은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한 이래 '콜드 크릭' '캣우먼' '카지노'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샤론스톤은 1992년 '원초적 본능'으로 할리우드 최고 섹시스타로 자리매김했다.(사진=패션쇼에서 실신한 샤론스톤/영화 '바비' 속 샤론 스톤)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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