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시크릿] 한류 뷰티의 선두주자 '라뷰티코아'
남자 헤어디자이너가 흔하지 않던 1990년대 초반. 그 시절에 미용 업계에 발을 들여놓고 미용실 직원에서 '헤어뉴스'의 샤니고, '이경민 포레'의 이경민 원장 등 최고의 뷰티 디자이너들을 통해 스타일을 익히고 이제는 연 100억 원대 매출을 올리는 청담동 최고의 뷰티 살롱의 원장이 되었다.
연예계에선 '라뷰티코아' 현태 대표의 손에 헤어스타일을 맡기려는 스타들이 줄을 섰다. 대종상 시상식이 있는 날이면 행사에 참석하는 톱스타들이 모두 현 대표에게 스타일링을 받겠다고 신경전을 벌일 정도라고...
전직 나이트클럽 DJ가 이영애, 고소영, 장동건, 이정재 등 톱스타는 물론 정치인, 기업인 등 주요 인사들의 헤어스타일을 책임지는 정상급 헤어디자이너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최근엔 'K-Style'이란 브랜드로 동남아시아에 한국의 헤어트렌드를 알리고 뷰티 아카데미 사업을 펼치며 저소득 한부모 모자가정 지원을 위한 '큐어 펌'도 선보이고 있다.
어려웠던 10대를 지나 이제는 당당한 CEO로써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라뷰티코아' 현태 대표의 성공 노하우를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9월 26일 수요일 밤 10시
라뷰티코아 02.544.0714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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