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손연재, '런던도 반한 체조요정의 미소'

2012. 8. 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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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국가대표 손연재(18·세종고)가 14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연재가 입국게이트를 빠져 나오고 있다.

손연재는 12일 웸블리 아레나에서 끝난 2012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 공, 곤봉, 리본 등 4개 종목을 연기해 합계 111.475점을 받으며 5위를 기록했다.

동메달리스트 류보 차르카시나(벨라루스·111.700점)와는 0.225점차. 한국리듬체조 사상 첫 올림픽 결선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뤄 한국 리듬체조 역사를 새로 썼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이현지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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