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스모키' 내달 6년만에 내한공연
김고금평기자 입력 2012. 8. 7. 14:01 수정 2012. 8. 7. 14:01
광주·대구·부산·서울 투어
영국 록밴드 스모키가 9월19~22일 내한 공연을 한다.
스모키가 한국을 찾기는 2006년 9월 세 번째 내한 공연 이후 6년 만이다. 스모키는 1970, 80년대 '리빙 넥스트 도어 투 앨리스(Living Next Door to Alice)' '왓 캔 아이 두(What Can I Do)' 등의 히트곡을 내며 음악팬의 사랑을 받았다.
한국과는 인연이 특히 깊다. 스모키는 2002년 한일월드컵 때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계기로 순회공연 때 한국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9월19일 광주(염주체육관)를 시작으로 20일 대구(엑스코 신관 1홀), 21일 부산(영화의전당 야외극장), 22일 서울(KBS 88체육관)에서 열린다. 1599-0701
김고금평 기자 dann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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