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지 폭로, "베이비복스 시절, 행거 뒤에 숨어 데이트"

이주영 기자 2012. 6. 30. 12: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아이돌의 비밀 연애 사실을 폭로했다.

김이지는 30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S.E.S 슈, 샤크라 이은과 함께 '유부녀돌' 자격으로 출연했다.

김이지는 이날 "과거 방송국 화분 밑에 쪽지를 몰래 넣어두고 스타일리스트가 끌고 다니는 옷걸이 행거 뒤에 몰래 숨어 이동해 데이트를 즐겼다"며 비밀 연애 일화를 털어 놨다.

이어 "예전에 멤버 간미연과 HOT의 문희준의 열애설이 났을 때 안티 세력이 무대를 향해 '꺼져라'를 연달아 외치고 숙소엔 칼을 넣은 우편물이 수도 없이 배달됐다"며 충격 비화를 공개하기도.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슈는 자녀 교육을 위해 텃밭을 가꾸고 살고 있다고 했으며, 이은은 세 아이의 엄마 역할에 시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 실장 역할까지 해내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스토리온]

김이지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TD포토] 故 박용하 2주기 추모식 '그리움으로 남은 박용하..'

[상반기결산①] KBS 드라마, 이렇게 잘 만들어도 돼? '주말 평정'

[상반기결산②] MBC 드라마, 김수현 없었으면 어쩔뻔했어

[상반기결산③] SBS 드라마 1.5인자 등극, 기복없는 저력 어디까지

박효신 패소, 전 소속사에 15억원 배상 판결의 의미와 '노예계약'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