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1세대 아이돌 걸그룹 베이비복스 김이지가 활동 당시 비밀 연애 비법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에는 과거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1세대 아이돌 베이비복스 김이지, S.E.S 슈, 샤크라 이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이지는 "방송국 화분 밑에 쪽지를 몰래 넣어두고 스타일리스트가 끌고 다니는 옷걸이 행거 뒤에 몰래 숨어 이동해 데이트를 즐겼다"며 과거 동료 아이돌 가수와의 비밀 연애 에피소드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전에 멤버 간미연과 H.O.T 문희준의 열애설이 났을 때 안티 팬들이 무대를 향해 '꺼져라'를 연달아 외치고 숙소엔 칼을 넣은 우편물이 수도 없이 배달됐다"며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 변신한 이들의 근황도 공개됐다.

농구선수 전효성과 결혼한 슈는 "자녀 교육을 위해 정답게 함께 텃밭을 가꾸고 있다"고 밝혔고, 이은은 "세 아이의 엄마 역할에 시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 실장 역할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은 30일 오후 11시. < 스포츠조선닷컴 >

▲ 최여진, 비키니에 드레스? '압도적 비주얼' 감탄

▲ 유진 유부녀 맞아? '섹시셀카' 男心 흔들~

▲ 정유미-이진욱, 알몸 샤워키스 '19禁 끝판왕'

▲ 한채영, 中노천서 깊은 V라인 '비현실 몸매'

▲ 김하늘 '여신 미모'에 넋나간 '넥타이 부대'

▲ 런던올림픽 金기원 "200대" 한정~ '반값TV' 출시!

▲ 최고급형 "칫솔살균기" 일주일간 반값 50% 할인!

▲ 윤은혜 청순 vs 도발 '반전매력', 강지영 '성숙몸매' 대공개

▲ 선풍기의 진화 어디까진가... 바람이 에어컨 수준이네!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