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부업인구, 많이 찾는 인기 재택알바 1위는?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2. 6. 1. 12:11 수정 2012. 6. 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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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려워지고 물가는 높아지면서 본업만으로는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다. 본업과는 다르게 남는 시간을 이용해 부업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가 하면, 가정주부들의 경우 육아와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재택알바를 찾는 움직임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재택부업전문 사이트 드림큐(사진)에서는 재택알바 및 부업검색을 위해 사이트를 방문한 최근 5만 명의 접속검색어를 조사,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업 형태가 무엇인지 분석하였다. 인터넷부업, 쇼핑몰분양, 사이트운영, 사이트홍보 등 인터넷과 관련된 부업을 희망하는 수가 전체의 52%를 차지, 가장 많이 선호하는 재택알바 및 부업형태라고 말했다.

인터넷을 이용한 부업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노동력을 요구하거나, 급여가 적은 전통적인 여타 재택알바 및 부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과 장소를 구애 받지 않고 만족스러운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인터넷부업을 실시하고 있는 부업인구 역시 최근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앞으로도 인터넷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들과 그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해당 재택알바 및 부업의 인기는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52%로 1위를 차지한 인터넷부업에 이어 구슬꿰기, 포장부업, 손부업 등의 전통부업 희망자 수는 전체의 41%로 2위를 차지했으며, 기타 다른 업종들을 선호하는 이들은 7%에 그쳤다.

재택부업전문사이트 드림큐( http://www.dreamq.net)는 앞으로 70% 수익의 운세 사이트, 80% 수익의 쇼핑검색 사이트 등 다양한 수익형 사이트를 꾸준하게 제공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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