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어머니가 세면대 주사기 마약으로 오해했다"
뉴스엔 2012. 4. 30. 23:49
[뉴스엔 하수정 기자]
박진영이 마약 루머와 관련된 실체를 밝혔다.
박진영은 4월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누가봐도 난 마약하는 것 같이 보이나 보다. 소문이 '쟤는 분명히 마약할거다' 이런게 있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어느날 작업실을 갔는데 엄마가 울고 있더라. '너 마약하지?' 하면서 울었다. 엄마가 어디 모임을 갔는데 주변에서 '박진영이 마약한다더라'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우리 엄마는 '진영이가 그렇지는 않다'고 주변에 이야기 했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그후 엄마가 집에 왔는데 내가 알레르기 비염이 심해서 연한 소금물을 주사기에 넣고 코에 뿌렸다. 효과가 좋더라. 세면대 옆에 주사기를 놔뒀는데 엄마가 작업실을 청소하러 왔다가 그걸 본거다. '엄마 이거 코에 쏘는거야'라고 해명했다. 난 음악이 너무 좋다. 마약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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