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새로운 치어리더 김연정(22)이 롯데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지현 닮은꼴'로 유명한 김연정은 지난해까지 한화 이글스 소속의 치어리더였으나 올 시즌 롯데로 팀을 옮겼다.

이 소식을 들은 롯데 팬들은 "정대현의 FA 계약보다 김연정의 이적이 더 기대된다", "이대호와 장원준의 공백은 김연정으로 메운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연정의 이적을 환영했다.

김연정은 키 171cm, 몸무게 48kg의 S라인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여신'으로 군림해왔다.

또 '경성대 전지현'이란 별명이 화제가 되며 SBS '스타킹'에 출연하기도 했다.

• ㆍ[사진]외로운 치어리더
• ㆍ[사진]동부 치어리더,'요염한 포즈'
• ㆍ[사진]치어리더,'돋보이는 힙라인'
• ㆍ[사진]LG 치어리더,'하의 실종 댄스!'
• ㆍ[포토] 치어리더, '섹시함이란 이런 것!'
• ㆍ[포토] KT 치어리더, '섹시 끝판왕!'
• ㆍ[포토] 동부 치어리더, '여기까지만요'
• ㆍ[핫포토] 이것이 치어리더의 끝장 응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