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481회 당첨번호 '3, 4, 23, 29, 40, 41' 보너스 20

2012. 2. 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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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3명 46억 '대박'…로또 1등 행운의 주인공은?

2월 셋째 주 토요일(18일) 나눔로또 481회 추첨결과,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3, 4, 23, 29, 40, 41' 보너스 20번으로 결정됐다.

6개 번호를 맞춘 로또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1인당 46억3935만5750원을 받는다. 1등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34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6822만5820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294명으로 각각 179만2642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6만6695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춘 5등은 118만5827명으로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56억4261만6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국내 대표적인 로또정보 제공업체에서는 이번 481회 로또추첨에서 2등 4조합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2등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조진구(가명)씨 등 4명이다. 조 씨의 경우 지난 12일(일요일)에 2등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이번 481회 당첨금액은 지난해 2월 5일(427회) 121억 5천원 이후 최고 1등 당첨금액에 해당한다"며 "40억 이상의 당첨금이 나온 회차는 지난 1년동안 총 6회였으며, 당첨자는 모두 3명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업체( lottorich.co.kr)는 2012년 로또복권 추첨에서 4번이나 1등 당첨조합을 적중시키는 등 지금까지 1등 조합 총 83회와 2등 조합 426회를 배출시켰다. 특히 480회 1등 조합을 받은 한수혁(가명)씨는 로또를 구매하지 않아 30억여 원에 가까운 당첨금을 놓쳤지만, 477회 1등 당첨자 한호성(가명)씨는 가입과 동시에 꾸준히 구입해 설날을 앞두고 19억 1천만원을 받아 화제가 됐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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