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가대표' 안현수, 월드컵 계주 준결승서 한국과 맞대결

2012. 2. 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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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안현수(27)가 귀화 후 첫 출전한 월드컵 시리즈 계주 준결승에서 한국 선수들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러시아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1~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5,000m 계주 예선에서 7분01초154의 기록으로 3조 1위에 올라 준결승에 올랐다.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남자 대표팀도 1조 선두로 예선을 통과했다. 곽윤기(연세대)-이호석(고양시청)-이정수(단국대)-노진규(한국체대)가 이어 달린 한국은 6분48초23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준결승 2조에 함께 포함된 한국과 러시아는 4일 밤 열리는 경기에서 맞붙게 됐다. 안현수는 러시아 국적을 얻은 이후 처음 나선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들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김종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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