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의자녀 등장, 7명 중 4명 몰표 '빛나는 미모' 관심 집중
2011. 12. 7. 17:06
[서울신문 BOOM]
SBS '짝'에 의자녀가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짝' 18기 녹화에는 평균신장 182cm의 남성 7명과 수려한 외모의 여성 5명이 참여해 안구정화 특집으로 꾸며졌다.
훈훈한 외모의 출연자들이 대거 출연할 것이 예고된 가운데 이번 짝 녹화에서 남성들의 몰표를 받은 일명 의자녀가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짝 의자녀는 7명의 남자 중 4표를 얻었다. 무용을 전공한 미모의 의자녀는 일주일 뒤 맞선 약속을 포기하고 직접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찾았다. 짝 의자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늘 엄마가 정해준 짝을 만났다. 스물다섯 살 때부터 선을 봐왔지만 내가 좋아서 사랑에 빠져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짝 의자녀 등장을 비롯해 18기 선남선녀들의 사연은 7일 수요일 밤 11시 15분 전파를 탄다.
사진 = SBS '짝' 예고편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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