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건강상식] 견과류 매일 30g씩 먹으면 뱃살 빠져

2011. 11. 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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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호두·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한 움큼씩 먹으면 뱃살이 빠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즉 견과류를 먹으면 뇌 속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이 증가해 식욕을 억제하고 행복감을 늘리면서 심장을 건강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 연구팀은 과도한 복부지방, 고혈압, 고혈당 증상을 나타내는 대사증후군 환자 42명에게 12주간 두 가지 식단을 제공했다. 22명에게는 견과류가 풍부한 식사를, 20명에게는 견과류가 없는 식사를 제공한 뒤 소변내의 화학 물질을 분석했다.

그 결과 견과류 섞은 것을 하루 30g씩 먹은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세로토닌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로토닌의 90%는 대장에 존재하지만 나머지 10%는 중추신경계에서 식욕과 기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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