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해킹]넥슨 "메이플스토리 해킹 사태, 사과"
김상희 기자 입력 2011. 11. 25. 22:35 수정 2011. 11. 25. 22:35
비밀번호 변경 부탁
[머니투데이 김상희기자][비밀번호 변경 부탁]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해킹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가입자의 이름과 계정,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됐으며 주민등록번호와 비밀번호는 암호화 되어 있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밀번호를 변경할 것을 부탁했다.
또 향후 수사기관과 관계기관의 조사 및 수사결과에 따라 확인되는 내용을 즉시 공지할 예정이며 서비스 중인 다른 게임과 이번 사태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고객들에게 이번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점을 사과드리며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해서도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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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상희기자 ksh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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