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시장 해결사, 소리 소문 없이 시장 확대

2011. 11. 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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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태 효소추출물 주원료, 사용 후 1달이면 탈모중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로 한번쯤 고민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탈모인들은 발모도 중요하지만, 우선 하루에 수십 개씩 빠지는 탈모만이라도 멈췄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탈모 방지제품을 사용해 보기도 하고, 개당 몇 만원에서 수 십 만원에 이르는 제품을 사용법에 맞춰 열심히 바르고, 뿌려 보기도 하지만 효과는 영 시원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최근 탈모방지 시장에 소리 소문 없이 입 소문을 타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제품이 있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제주 청정해역 천연 해조류인 감태를 주원료로 해 제조한 탈모방지 및 양모제인 '머리나라'.

머리나라는 제주지역을 기반으로 개발, 생산한 순수 '메이드 인 제주'제품으로 이미 식약청으로부터 탈모방지 및 양모제로 의약외품 허가를 받아,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인 후 별도 마케팅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효과가 입소문을 타며 탈모인 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시장에 출시된 지 3개월여 만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머리나라'는 탈모인들의 공통적인 바램인 탈모방지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

머리나라 관계자에 따르면 머리나라는 아직 국내 학계에 등록되지 않은 박테리아를 이용해 해조류 추출물의 물질을 변화시켜 만든 제품으로 그 원천기술은 구 소련에서 도입하였다고 한다.

또한 감태는 신비의 해양 폴리페놀 물질인 씨놀의 주원료로서 항암, 항균, 항염, 항산화 효과와 더불어 각종 암 등 그 효과가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며, 이 두 가지의 작용이 두피의 유분을 배출하고 모낭충을 제거하며 막힌 모세혈관을 정화, 두피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손상된 모근 세포의 정상화에 도움을 주는 작용기전을 함으로서 탈모를 방지하고 가늘어진 머리카락을 굵게 만들어 주는 양모의 효과를 준다고 말한다.

"샴푸의 경우 일반 제품과 같이 거품을 낸 후 7분이 지난 뒤 헹궈내고, 에센스의 경우 하루 5회 이상 스프레이식으로 뿌린 후 골고루 묻혀만 주면 한달 후부터는 탈모 방지뿐 아니라 가느다란 머리가 굵어지는 느낌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머리나라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이미 1,000건을 넘어 선 생생한 체험담과 150여건의 포토갤러리"라며 "효능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탈모샴푸 시장에서 거의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고객과의 열린 대화창 운영은 머리나라만의 특색"이라며 효능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표시했다.

머리나라는 탈모시장에서 제품의 효능이 빠르게 알려지면서 하루에도 머리나라 홈페이지(www.hairland.kr)에 수 천명이 방문하여 탈모에 대한 솔직한 사용후기와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머리나라 관계자는 "한 달 안에 탈모를 확실하게 방지할 수 있다는 제품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을 가지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머리나라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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