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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배우 공현주가 한글 사랑에 앞장섰다.

공현주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자신의 중국 트위터에 한글 티셔츠 인증샷을 게재했다.

긴 생머리에 한글로 '대한민국'이 새겨진 깔끔한 흰 티셔츠, 청바지를 매치한 사진 속 공현주에게선 특유의 청순미가 물씬 느껴지는 모습이다.

공현주는 "뜻 깊은 한글날을 맞아 아름다운 우리나라 고유의 문자 한글을 중국에 널리 알리고 싶어 중국 트위터에 사진과 글을 올렸다"고 중국 팬들에게 한글 반포 565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연예인쇼핑몰 '스타일주스'를 론칭, 패션 사업에 도전장을 냈으며, 오는 11일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패션 컬렉션 '프레타포르테 부산'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스타일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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