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때문이야' 우루사맨 차두리, 집안일 돕는 남자
박생규 2011. 9. 6. 10:47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간 때문이야' 노래로 인기를 끌었던 우루사맨 차두리가 우루사 CF 2탄으로 다시 돌아왔다.
차두리는 이달 초부터 TV 방영을 시작한 대웅제약 우루사 광고에서 '신나게 가사일을 돕는 남자'로 등장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광고에서 차두리가 청소기 돌리기와 설거지, 유리창 닦이 등 집안을 청소하는 장면들을 통해 '우루사가 간의 미세담도를 깨끗이 해주어 피로를 풀어준다'는 특징을 표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화제를 모았던 지난 광고에서는 스트레스와 과로에 지친 직장인을 위해 기분을 풀어줬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집안일에 지친 주부를 위해 청소를 도와준다는 내용이다.
우루사의 광고대행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황경훈 국장은 "이번 광고는 차두리의 건강미와 가정적인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청소라는 주제를 통해 우루사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CM전략연구소는 올 상반기 광고동향 분석을 통해 지상파 TV광고 호감도에서 우루사 광고가 효과와 효율성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소혜기자 fristar@newsis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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