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240평 전원주택 공개 '64세에 이룬 내 집 마련의 꿈'

장영준 2011. 8. 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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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장영준 기자] 배우 김민정이 새로 이사한 240평 규모의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분주하게 이사를 준비 중인 김민정 부부를 찾았다. 두 사람은 이삿집을 싸며 티격태격했지만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새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민정은 64세라는 나이에 힘들게 이룬 '내 집 장만의 꿈'이기에 그 감격은 더했다. 두 사람은 함께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하며 "우리 사이좋게 이 집에서 잘 삽시다"라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삿짐이 도착하고 김민정은 모든 작업을 진두지휘하며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면 쓰러질 노동량이다. 그런데 즐겁고, 행복하니까 초인적인 힘이 나오는 거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드디어 짐정리가 끝나고 각종 살림살이가 가득한 집이 다시 한 번 공개됐다. 텅 비어 있던 거실은 오래된 가구들로 꽉 채워졌고, 주방에는 멋스러운 식탁이 놓여져 한층 더 운치 있어졌다.

전체적으로 옛 가구와 새로 마련한 살림살이가 멋스럽게 조화됐고, 푸른 정원이 한 눈에 보이는 창문 또한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의 남편은 "자다가도 아내(김민정)한테 우리가 어디서 자고 있는 거냐고, 이게 누구 집이냐고 한다"고 말했고, 김민정 역시 "아직도 꿈꾸고 있는 것 같다"고 새로 이사한 느낌을 전했다.

한편 김민정은 이날 방송에서 환갑을 넘긴 나이임에도, 여전한 미모와 몸매로 의류 화보 모델로 활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장영준 기자 jjuny54@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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