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제천(충북)=뉴스엔 임세영 기자]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8월 11일 오후 6시 20분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반 무대에서 열렸다.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는 방은진 감독 작으로 배우 변희봉과 고창석이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한 두 만두가게의 주인이자 맞수로 등장해 코믹 액션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JIMFF 개막작으로 짐 콜버그 감독의 '뮤직 네버 스탑'(The Music Never Stopped)이 선정됐으며 폐막작으로는 JIMFF 국제 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대상 수상작을 상영할 예정이다.

'물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난해보다 16편 늘어난 100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50여개 팀의 음악공연도 진행된다.

지난해까지 청풍호반 무대에 국한됐던 상영 장소도 제천 시내와 의림지 등 3곳으로 확대됐다.

임세영 기자 seiyu@

▶ 1박 강호동 하차설, 김C-이승기 하차설과는 본질 다르다 ▶ 끝내 아나운서 꿈이룬 장성규-강지영 누구? '신입사원'서도 발군 ▶ 솔비 김승수 "열애설 황당, 사귀긴 커녕 친분도 없다" 해명 ▶ 김옥빈 허재훈 공개키스 영상공개 "생각보다 과감..영화같은 키스" ▶ 짝 남자3호, 회장딸 제대로 구워삶았다, 말-행동-노력 '삼위일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