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음주운전 김정훈, "여자2명, 남자3명서 소주 2병 나눠 마셨다"
권혁기 2011. 8. 3. 21:25
[TV리포트 권혁기 기자]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김정훈이 지인 5명과 소주 2병을 마시고 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3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김정훈의 음주운전 사건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당시 김정훈이 술을 마신 식당의 직원은 "모자 쓰고 왔는데 여자 2명, 남자 3명이 소주 2병을 마셨다. 차를 저쪽에 주차했었는데 금방 갔다"고 증언했다.
음주운전 적발 당시 김정훈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2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또 경찰에 따르면 술을 마시는 김정훈을 옆에 있던 사람이 보고 신고를 했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달 30일 오전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리스한 벤츠 승용차를 200m 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SBS TV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권혁기 기자 khk0204@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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