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망치는 사소한 습관 8가지

헬스조선 편집팀 2011. 8. 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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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피부를 위한 화장품이나 치료법 등은 무궁무진하게 많이 나와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화장품이나 치료법들을 아무리 잘 사용 한다고 해도 무의식 중에 하게 되는 행동이 깨끗한 피부를 망칠 수 있다. 피부를 망치는 사소한 습관들에 대해 알아본다.

↑ [헬스조선]

피지를 짠다

코와 뺨에 피지가 있다고 손톱으로 짜는 것은 모공을 넓힐 수 있다. 갈색으로 손톱자국이 남는 것은 물론, 모공에 자극을 가하면 모공벽이 각질세포로 더욱 두꺼워 지고 피부가 귤껍질처럼 변할 수 있다.

화장을 안 지우고 잔다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는 것은 물론 장시간 화장을 하고 있는 것도 좋지 않다. 점심쯤 세안을 한 번 하고 화장을 다시 하는 것이 좋은데, 이것이 어렵다면 수건으로 살짝 지워내고 찬수건을 잠시 올려놓은 다음 화장을 덧바르도록 한다. 피부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땀을 씻지 않는다

모공 안에 먼지 등이 끼어 있으면 모공이 탄력을 잃을 뿐 아니라 염증도 일어나기 수비다. 따라서 땀이 났다면 즉시 흐르는 깨끗한 물로 씻어내도록 한다.

얼굴을 자꾸 만진다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자꾸 만지면 염증이 생긴다.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만져야 할 일이 생기면 손을 청결하게 씻고 만지도록 한다.

밤을 새운다

밤을 새우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진다.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피부는 수분을 잃고 피지분비는 더욱 많아져 피부가 번들거리고 여드름이 악화되기 쉽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다

영양부족으로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면 탄력을 잃게 된다. 뿐만 아니라 모공이 더 넓어질 수 있으므로 단백질, 비타민, 탄수화물 등 영양분을 균형있게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스크럽제를 자주 사용한다

스크럽제를 자주 사용하거나 너무 세게 문지르면 피부에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상처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스크럽제 사용은 일주일에 1~2회로 제한하고 너무 박박 문지르지 않도록 한다.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한다

피부에 좋다고 알려진 민간요법을 그대로 따라하다 보면 피부가 상할 수 있다. 소주, 레몬, 글리세린을 넣어 만든 화장수가 좋다고 해서 따라하거나 알코올로 박박 문지르는 등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따라하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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