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와인하우스 사망 소식에 측근들 "숨 쉴 수 없는 슬픔" 애도 이어져

김진경 기자 2011. 7. 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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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27)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지난 23일 오후 3시 56분께 영국 북런던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져 있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숨져 있는 것을 구급대가 발견했으며 사망 원인은 과다약물 복용으로 추측하고 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사망 소식을 접한 켈리 오번스는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는 "숨을 못 쉴 정도로 슬프다"며 "나는 내 베스트 프렌드를 방금 잃었다. 나는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영원히 사랑할 것이고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고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갑작스런 죽음에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친분이 있었던 토니 베넷 또한 "에미이 와인하우스는 보컬리스트로서 흔치 않은 감각을 가진 훌륭한 뮤지션이었다. 그녀는 총명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었다"고 그녀를 기억했다.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US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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