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50주년 기념식.."국가에 헌신"
대한민국 ROTC 중앙회는 오늘(4일) 오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국내ㆍ외 ROTC 동문과 학군사관후보생 만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ROTC 창설 50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선진국의 길도 안보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ROTC의 헌신을 밑거름으로 대한민국은 선진 일류 국가란 새 희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동형 ROTC 중앙회장은 "현역 땐 호국의 간성으로, 전역 후엔 근대화와 산업화에 기여했다"며 "앞으로 국가·사회에 헌신하는 봉사·리더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961년 창설해 지금까지 모두 17만여 명의 각군 소위를 배출한 야전 소대장의 산실, ROTC는 예비역 대장 5명 등 100여 명의 예비역 장성과 20여 명의 현역 장군을 배출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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