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탈락자, 손진영 "시작이라고 생각"

온라인 뉴스팀 2011. 5. 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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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미라클맨' 손진영이 아쉽게 탈락했다.

13일 방송된 MBC TV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는 '생애 최고의 노래'라는 주제로 TOP4의 경연이 펼쳐졌다. 백청강의 '위아더퓨처'와 이태권의 '사랑했지만' 그리고 셰인의 '나 항상 그대를'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선곡한 '미라클맨' 손진영이 아쉽게 탈락을 고배를 마셨다.

기적행보를 이어왔던 예선은 물론 생방송 내내 이어진 조언에 따라 비장함을 버리고 여유로움으로 무대를 장악했던 손진영이니 만큼 아쉬움이 크다. 손진영은 가족들과 제작진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한편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내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에 멘토 김태원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음악을 하길. 음악을 하다 안 되면 못할 지경까지 오게 되면 노래를 잘하는 배우가 되길"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손진영의 탈락으로 TOP3의 명단이 가려졌다. 김태원의 멘티인 백청강 이태권과 더불어 신승훈의 멘티 셰인이 다음 단계에 진출하며 우승을 향한 뜨거운 한 판 승부를 예고했다.

사진 = MBC TV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 화면 캡처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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