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선균-박중훈, 능력자 김종국 잡기에 '혈안'

권혁기 2011. 5. 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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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권혁기 기자] 배우 이선균과 박중훈이 능력자 김종국을 잡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1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 이선균과 박중훈은 '런닝맨'들을 잡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박중훈은 유재석, 지석진을 편으로 만든 한편, 이선균은 송중기, 하하, 개리를 자신의 팀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능력자 김종국은 이선균, 박중훈 팀 사이를 이리저리 빠져나가며 절대 잡히지 않는 '능력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결국 김종국은 박중훈 팀으로 합류됐으며 이광수는 이선균에게 붙잡혔다.

사진=SBS TV '런닝맨' 화면 캡처

권혁기 기자 khk0204@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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