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조바이크, 신개념 친환경 전기자전거 국내시장에 새롭게 선보인다

2011. 4. 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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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스포츠 인구가 늘고 있다. 여유 있는 시간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취미 활동을 하면서 건강까지 챙기는 중산층들을 위하여, 오조바이크(대표 최국현 www.ozobike.kr)가 친환경 전기 자전거를 내놓았다.

국내 최고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신개념의 전기 자전거를 구현한 오조 바이크는 알륨미늄 프레임에 고성능 bldc모터, 8단 내장스피드기어가 장착되었고 약 1000번 충전할 수 있는 고분자 리튬 배터리를 장착했다.

가정용 전기 220V 또는 차량에서 4시간 충전하면 50km 정도의 평지 주행을 할 수 있으며, 시속 6km∼25km 사이에만 모터가 가동되는 PLC가 장착되어 무엇보다 안전하다. 소음과 매연 등의 환경오염이 없는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며 조작이 간편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3단 접이식이라 휴대가 편리하다. 일반 전기 자전거에 비해 크기 및 무게를 현저히 줄여서 도시에서 지하철이나 버스와 연계해 근린공원에서 즐길 수 있다. 여성과 아동들도 편하게 탈 수 있는 설계와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더욱 인기가 좋다.

오조바이크의 전기 자전거는 가파른 언덕을 오를 때에도 일체형으로 주행할 수 있다. 국내에는 드믄 유럽 표준형의 미니 벨로 전기 자전거여서 많은 소비자들이 반기고 있다, 최국현 대표는 "오조 바이크는 정부의 친환경 녹색성장정책에 발맞추어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싶다" 밝히며, 시장성 증대를 위해 올 한해는 프리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조사 분석한 후 내년에는 확실한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장 마케팅 전략을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한다.

우선 국내 총판 체제로 국내 소비를 늘린 다음 중국을 생산 거점으로 삼아 시장을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국내 시장뿐 아니라 세계 속으로 우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길들을 달려갈 오조바이크의 발전을 기대해본다.

(끝)

출처 : 스포츠조선엠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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