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9.5kg 감량, 김명민 씨처럼 될 것 같다"

온라인 뉴스팀 2011. 4. 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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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노민우가 '마이더스' 촬영 도중 9.5kg의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노민우는 1일 오후 3시 경기도 일산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TV 월화드라마 '마이더스' 기자간담회에서 "9.5kg 정도 살이 빠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극중 어떤 암에 걸렸는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사실 췌장암 설정이다"라며 "스티브 잡스처럼 점점 말라가는 병이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쉬는 날에는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하고 있고 저녁에는 샐러리를 먹는다. 어떨 때는 촬영하면서 몸이 덜덜 떨릴 정도"라며 "감독님이 그만 빼라는 말씀이 없어서 계속 체중을 감량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죽음이 점점 닥쳐오고 있다"라며 "살이 올라서 꽃미남으로 죽는 것은 재미없기 때문에 얼굴 살이 빠지는 것이 보일 것이다.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김명민 씨처럼 될 것 같다"라고 말을 맺어 기대감을 더했다.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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